블로그를 시작해보려니
도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계속 고민하게 된다.
어떻게 쓰지? 무엇을 쓰지?
고민, 또 고민, 걱정 또 걱정......
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쓰고 있을까???
아~~ 좋은글은 이렇게 쓰구나~!!
1. 글을 짧게 작성하자
글 잘 못쓰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는
너~~무 길고 난잡하다는 것!!
컴퓨터 화면이나 핸드폰 화면으로 보는 블로그 내용이니,
읽기 쉽게, 보기 좋게 글을 쓰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!
2. 사진, 인용구, 예시 사용하기
3~4 문장으로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
사진 1장, 인용구 하나, 예시 하나면 더욱 읽기 쉽고 이해가 잘 되겠죠~
3. 불필요한 주어, 접속어, 문장은 과감히 버리기
나는, 내가, 누가, 그리고, 그래서, 그러므로, 그리하여, 그런데, 그러나......
위 단어들은 없어도 글을 쓰고 읽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는 것~
4. 글을 쓸 때 알록달록 많은 색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자
너무 많은 색을 사용하면
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한눈에 파악하기 힘들다.
하나의 색으로 통일하고 한가지 색을 추가하여 강조하자.
두 가지 색만으로 부족하다면 굵기나 기울기를 조절해보는 것도 한 방법.
5. 작성한 글 3번 이상 읽어보기
완성 후 바로 읽지 말고
커피를 마신다던지 스트레칭을 하는 등 다른 일을 하고 난 뒤
다시 한 번 내 글을 읽어보자.
글만 쓰고 있을 때 미처 보지 못했던
잘못된 글들이 눈에 띄게 된다.
6. 전문용어 쓰지 않기
전문용어보다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자.
잘 모르는 단어는 글 읽는 사람이뜻을 생각하다
흐름을 놓쳐 글을 지루하게 여기게 만들 뿐!!
7. 자주 쓴다
처음 자전거를 타면 넘어지고 또 넘어진 끝에
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릴 수 있게 되듯이
글도 자주 써야 늘어난다.
쓸 말도 없고
힘들게 썼지만 읽어 주는 사람이 없더라도
하루하루 쓰다 보면 는다.
일단 쓰자.
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다.
글을 쓰고 고치고, 또 고치고, 계속 고치다 보면 좋은글이 되지 않을까?
두려워 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쓰다 보면
글을 쓰는 시간이 재밌어 질 것이라 믿어본다.